(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으리으리한 한강뷰 신혼집을 공개했다.
11일 미자는 개인 계정에 "오늘 싸랑하는 어머님 오신다고 남편씨랑 대청소 중인데 너무 개운하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개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자와 김태현의 집은 넓은 평수의 거실과 한강뷰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방도 역시 넓은 통창으로 한강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었다.
이어 미자는 "분리수거도 마치고 설거지도 끝내고 청소기 돌리고 이불까지 정리하니 세상 행복"이라며 넓은 집을 전부 청소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복도도 깨끗, 내 방 빼고는 완벽. 난 이제 홈쇼핑 가는데 어머니가 내 방 보고 놀라실까봐 방문 잠그고 떠납니다. 어머니 죄송해요"라고 말하며 야자수와 큰 액자가 있는 복도를 공개했다.
앞서 미자는 본인의 유튜브에서 한강뷰 신혼집에 대해 "남편이 열심히 일 하고 재테크도 잘 해 융자 없이 집을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미자는 지난 2022년 방송인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 = 미자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