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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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카리나, '추리에 진심'된 사연…"들어와선 안되는 곳" (미스터리 수사단)

기사입력 2024.06.11 10:21 / 기사수정 2024.06.11 10:21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이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이 개성 강한 6인의 수사단원의 활약을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은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가진 미스터리 수사단의 다채로운 활약과 환상의 시너지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궂은 일을 솔선수범하는 '수사단의 리더' 이용진의 "항상 뒤에 형이 있다"라는 용기를 북돋아주는 한 마디는 든든함을 안긴다. 

차분하지만 강하게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며 쾌감을 선사하는 '수사단의 브레인' 존박에 이어 수사단원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수사단의 자존감 지킴이' 이은지의 따스한 배려도 인상적이다.

"모든 게 단서일 것", "암호 힌트가 하나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라면서 미션의 맥락을 짚어내는 '수사단의 만능 에이스' 혜리, 모두가 두려움에 떠는 순간 "제가 갈게요"라면서 망설임 없이 진격하는 '수사단의 액션맨' 김도훈, "언니 오빠들에게 도움이 됐음 좋겠다"​라며 수사에 필요할 것 같은 물건들을 눈치 빠르게 챙기는 '수사단의 보부상' 카리나까지 6인 6색의 활약을 예고한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수사단원들의 환상의 팀워크도 기대된다. "저희가 미리 회의하거나 약속을 한 것이 아닌데 막상 그 세계관에 들어가고 나니까 각자의 포지션이 정확하게 생겨서 신기했다. 



첫 번째 미션을 경험하고 난 다음에 욕심이 생겨서 다같이 단합하는 시간을 가지고 두 번째 미션에 임할 정도로 모두가 진심으로 대했다"라는 김도훈의 말처럼 개성만점 수사단원들이 일으킬 시너지가 '미스터리 수사단'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무엇보다도 예상을 완전히 뛰어넘는 예측불허한 미스터리 사건들과 스펙터클한 스토리라인이 도파민을 자극할 예정이다. 

"우리가 들어와선 안되는 곳에 들어온 느낌"이라면서 충격에 빠진 혜리의 말대로 상상을 넘어서는 충격적이고 혼란스러운 사건들이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뛰어든 6인의 수사단 앞에 펼쳐진 치밀한 구성과 스펙터클한 미션, 실제를 방불케하는 디테일한 장치와 세트가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오는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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