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후배 최강희 칭찬 "배우다운 멋진 배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김청이 후배 최강희를 멋진 배우라며 칭찬했다.

26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SBS TV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청은 인터뷰를 통해 후배 최강희를 칭찬했다.

이날 제작진이 최강희에 대해 물어보자 김청은 "최강희는 배우다운 멋진 배우다. 내가 좋아하는 몇 안 되는 후배"라고 대답했다.

김청이 "이번에 처음 만났지만..."이라며 말을 이어가자 최강희는 "아니다. 선배님이랑 저 드라마 '학교' 때 만났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청은 이어 "작품도 좋지만 지성, 최강희 같은 젊은 친구들이 연기를 정말 기가 막히게 잘하고, 표현도 잘한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또한, 김청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오랜만에 우아한 역을 해본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청은 '보스를 지켜라'에서 서나윤(왕지혜 분)의 어머니인 황관장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보스를 지켜라'는 16.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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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좋은 아침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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