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태교 여행 중 만삭 비키니 공개 '과감한 D라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빈지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만삭 D라인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7일 자신의 채널에 태교 여행 중인 일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싱가포르에서 빈지노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특히 만삭 D라인을 드러내며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미초바는 수영장에서 햇살을 느끼며 누워 쉬고 있거나, 수영장을 향하는 빈지노의 뒷모습을 공개하기도. 

누리꾼들은 "언니 태교 잘하세요", "어떤 아이가 나올지 너무 기대되네", "미초바 배만 나왔네", "비키니 너무 파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22년 8월 래퍼 빈지노와 7년 공개 연애 끝에 결혼했다. 

또한 빈지노는 지난 5월 아내 미초바가 결혼 2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스테파니 미초바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