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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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용, 시계만 1억 5천…명품 넘쳐나는 시그니엘 하우스 공개 (A급 장영란)

기사입력 2024.06.07 23:50 / 기사수정 2024.06.07 23:5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재벌3세 데이비드 용과 만났다. 

7일 공개된 장영란 유튜브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3대째 찐재벌은 어떤 집에서 살까? (집들이,최고가 제품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정말 찐부자를 섭외했다"며 시그니엘에 방문했다. 그는 투자자 겸 사업가 데이비드 용과 만났다. 

장영란은 "신발장부터 구경할 게 너무 많다"고 놀라워했고, 디올부터 크리스찬 루부탱 등 명품 구두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그니엘에서는 룸서비스가 가능했다. 과일부터 미역국 등 주문이 됐고, 장영란은 추천을 받아 미역국을 주문하기도. 이어 집안 곳곳의 미술품에 감탄했고, 데이비드 용은 "3천만원 정도한다"며 자신의 미술품ㅇ르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3500만원 상당의 에르메스 버킨백이 여러 점 공개됐다. 대형 버킨백에 대해 데이비스 용은 "이건 4000만원 정도한다. 여행갈 때 들고가면 너무 편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1500만원에 판매되는 루이비통 한정백이 공개됐다. 

이어 데이비드 용은 대향의 에르메스 물품을 공개했다. "앞으로 그 가방은 가격이 계속 오른다. 그래서 걱정이 없다. 투자처럼"라고 구매하는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1억 5천을 하는 파텍 필립 시계를 착용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A급 장영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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