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유픽' 베스트 올라운더 아이돌 투표 1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베스트 올라운더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유픽'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된 ‘베스트 올라운더 아이돌’ 투표에서 블랙핑크 제니가 1,104만 8,65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의 멤버인 제니는 팀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로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지난해 싱글 ‘You & Me’로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으며, 최근에는 지코의 신곡 ‘SPOT!’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또 한 번 큰 성공을 거두었다.

제니는 음악 외에도 예능,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2019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시즌1’에서 예능감을 발산해 화제를 모았고, 최근 tvN ‘아파트 404’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한편, '유픽'은 현재 이달의 픽, 케이팝 글로벌 아이돌, 베스트 포지션 어워즈 투표를 진행 중이다. 베스트 포지션 어워즈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는 아시아 4개국 광고를 보상으로 받는다.

사진 = 유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