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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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쟁이야" 최종규, 김규온에 선전포고…손세아 두고 신경전 (돌싱글즈5)

기사입력 2024.06.06 23:44 / 기사수정 2024.06.06 23:4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돌싱글즈5' 최종규와 김규온이 손세아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돌싱 하우스에서의 3일 차 밤에 2차 정보 공개를 하면서 서로의 호칭 정리까지 하는 돌싱남녀 8인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최종규와 김규온은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두 사람 모두 세아에게 관심이 있었기 때문.

최종규는 "세아한테도 데이트 뭐할 거냐고 물어봤는데, 세아 씨가 자기는 골프 칠 줄 모른다고 해서 베이킹 같이 하기로 했다"며 묻지도 않은 데이트 이야기를 꺼냈다.



여유로워보이는 종규와 달리 규온은 "이제 3일 남았네, 월 화 수"라며 다소 조급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종규는 "3일 남은 거니까 이제 전쟁이야"라고 선전포고(?)를 날려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내 문 앞의 도장을 확인하라는 메시지를 받은 종규가 말없이 방을 나갔고, 규온은 "뭐야"라며 황급히 따라나섰다.

문 앞에 놓인 트레이의 정체는 랜덤 캠핑 데이트에 대한 안내였다.

이날 돌싱남녀는 4:4 캠핑 데이트를 가졌다. 데이트 매칭은 선호하는 음식에 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런가 하면 이날 종규와 세아는 아침부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종규는 "머리스타일 바뀐 거 어떠냐"고 묻자 세아는 "예뻐"라고 답하며 다정한 멘트를 주고받았다.


사진=MB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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