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 팬들이 서울 콘서트 기간에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이찬원 팬클럽은 6월 8일(토)과 6월 9일(일) 양일간 SRT수서역에서 KSPO돔까지 하루 4회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8일과 9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찬가(燦歌)'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셔틀버스는 서울지역 팬 모임인 '서울찬또배기사랑방' 찬스들이 준비했다. 이 버스는 콘서트 관람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찬원 랩핑 버스로 운영된다. 이 셔틀버스는 콘서트 종료 후에도 KSPO돔에서 수서역까지 운행해 팬들의 귀가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7월 27일과 28일 수원 콘서트 기간에도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찬원은 6월 8일부터 서울, 인천, 안동, 수원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찬가(燦歌)'를 개최하며 전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그는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의 진행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티엔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