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우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6일 김우빈은 자신의 계정에 해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한 매장 앞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옅은 미소를 띤 채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우빈은 티셔츠 한 장을 입은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아우라를 자랑했다.
김우빈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평화롭고 편안하다", "어디까지 멋있어지려나", "훤칠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지난 2015년 7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9년 째 장기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이 의기투합한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해 수지와 호흡을 맞춘다.
사진=김우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