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32
게임

中-日 유저 사로잡은 게임이 한국으로... 유주게임즈 '에코칼립스', 양대 마켓 출시

기사입력 2024.06.05 18:04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중국, 일본 포함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었던 유주게임즈 신작 '에코칼립스: 진홍의 서약(이하 에코칼립스)'이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을 통해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5일 유주게임즈는 '에코칼립스'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글로벌 지역에서 론칭 당시 인기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게임성을 인정받은 게임이다. 뛰어난 일러스트, 짜임새 있는 세계관으로 호평을 받았다.

'에코칼립스'는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에서 개성과 능력이 다른 4대 캠프 중 하나를 선택해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다양한 동물 진화체 소녀들과 살아나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진화체마다 유저들의 취향을 저격할 개성있는 성격을 비롯해 각각 특기를 보유하고 있어 육성과 수집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아름다운 소녀들과 로맨틱하고 달달한 데이트로 친밀도와 캐릭터 속성을 높이면 전투에서의 활용도도 더욱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전투 건너뛰기, 일괄 소탕 기능 등이 더해져 바쁜 일상에서도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에코칼립스'는 게임성에 대한 기대감이 늘어나면서 출시 전까지 100만명의 사전등록자를 달성했다. 유주게임즈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캐릭터 획득, 로그인 시 보상, 인게임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유주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