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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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랩퍼' 방용국, 힘찬에게 "우린 둘이 있어야 산다"

기사입력 2011.08.26 14:00 / 기사수정 2011.08.26 14:0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반전 랩퍼' 방용국이 한 팀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진 힘찬에 대한 애교 섞인 질투심을 표출했다.

방용국이 지난 24일, MTV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인 '더 쇼'의 진행을 나선 힘찬의 격려차 찾은 대기실에서 촬영한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를 자신의 트위터(@realjepp)에 올린 방용국은, "더쇼 첫 녹화를 무사히 마친MC 힘찬, 내가 다 기특하다! 그것도 효성이 누나 옆에서! 부러우면 지는 건데 부럽다! 누나, 저도 열심히 할게요! 그래도 우린 둘이 있어야 사는 듯" 라는 메모를 함께 남겨 귀여운 질투심과 함께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빠 애교살 대박, 완전 귀요미", "으미 둘 다 잘생겼네 뉘집 자식인지", "빨리TS 남성5인조의 무대 보고 싶어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이 만들어가는 팀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방용국의 지원사격 덕에 무사히 첫 번째MC 신고식을 치른 힘찬은'국악고 얼짱'으로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방용국과 힘찬은 시크릿이 소속되어 있는TS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내년 상반기 그룹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방용국,힘찬 ⓒ TS 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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