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변우석의 매거진 커버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공식 채널을 통해 7월호 커버를 장식할 변우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측이 "바자와 변우석의 만남. 그 시작을 알립니다", "두 번째 티저. 다음주에 공개될 4개의 커버와 다채로운 영상들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업로드한 것.
공개된 영상에서 변우석은 붉은색 상의를 입고 잔디밭에 편안하게 누운 모습. 셀프 팔베개를 한 채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누워서 플러팅하는 변우석 실존"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쯔쯔가무시 조심"이라며 변우석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
또다른 영상에선 욕조에 들어가 물에 젖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변우석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선 영상에서 청량한 이미지를 풍겼던 변우석은 이번 영상에서 보다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감탄을 안겼다. "폰 거꾸로 해서 보니까 눈 마주침", "어떻게 물에 빠뜨릴 생각을" 등의 댓글도 쏟아졌다.
변우석은 최근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는 중이며, 해외 팬미팅도 앞두고 있는 상황. 이러한 인기 속 새로운 화보가 예고되면서 팬들의 행복한 비명이 이어지는 중이다.
사진 = 하퍼스바자코리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