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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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kg' 혜리, 탄수화물 절식 후 고삐 풀렸나…돈가스 먹방→비빔냉면 눈독 (혜리)

기사입력 2024.06.04 17:54 / 기사수정 2024.06.04 17:5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혜리가 휴게소 먹방으로 군침을 자극했다.

3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경혜언니와 놀고 먹고 자고 릴스찍는 춘천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배우 박경혜와 춘천 여행을 떠났다. 목적지로 향하던 두 사람은 가평에 위치한 휴게소를 방문해 식사했다.

주문한 돈가스가 나오자 혜리는 동공이 확장된 채 포크질을 멈추지 못했다. 그는 "돈가스는 고기니까 단백질"이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함께 식사하던 박경혜는 "이게 어떻게 한 입에 들어갔을까"라며 놀라워하기도.



한창 돈가스 먹방을 펼치던 혜리는 "비빔냉면 짱 맛있겠다"며 비빔냉면을 향해 입맛을 다셨다.

이에 박경혜는 "먹으면서 다른 거 보는 거냐"며 "난 먹는 순간 다른 건 생각이 안 나는데, 넌 자주 그러는 것 같다"고 디스해 찐친 면모를 드러냈다.

여행 후 두 사람은 "오랜만에 서울 외곽에 나와서 힐링하는 느낌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영상 말미에는 혜리의 유튜브 콘텐츠 '혤스클럽'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 게스트로 에스파 카리나가 등장해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혜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54.1kg라는 실제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혜리는 지난달 "탄수화물 끊은 지 4개월 됐는데, 3개월 째부터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했다"며 탄수화물을 끊은 뒤 변화를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혜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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