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나영이 두 아들과 제주살이에 돌입한 근황을 공개했다.
4일 김나영은 "제주살이 시작. 건강히 잘 지내다 갈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두 아들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한 모습이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세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나영은 해변가에서 붉은색 수영복을 입고 건강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김나영의 글에 누리꾼들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나영엄마 최고", "나영언니 늘 행복하세요" 등 훈훈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며, 두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이다.
김나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해오고 있다.
사진=김나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