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결혼 4개월 만에 얻은 딸 깜짝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팝핀현준이 방송을 통해 생후 2개월 된 딸을 깜짝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는 비보이와 국악인의 만남,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팝핀현준은 결혼 4개월 만에 얻은 딸 예술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팝핀현준은 "태어난 지 두 달 됐다. 결혼한 지 4개월 만에 아이가 태어났다"며 자신의 딸 예술 양을 깜짝 공개했다. 팝핀현준의 아내 박애리는 "예술이죠? 생긴것도 예술이고, 몸을 움직이는 거도 예술이다. 그래서 이름이 남예술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애리는 "목소리는 나를 닮은 것 같고, 몸을 움직이는 것은 신랑을 닮은 것 같다"고 말했고, 팝핀현준은 "천만다행이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모차에 타고 있는 딸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박애리와, 딸에게 애정이 어린 뽀뽀를 하는 팝핀현준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팝핀현준은 살아생전 아버지에게 효도를 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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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여유만만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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