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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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女연예인 첫 전통주 소믈리에 합격 "과학적으로 취하겠다"

기사입력 2024.06.03 19:24 / 기사수정 2024.06.03 19:24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김민아가 전통주 소믈리에 시험에 합격했다. 

최근 김민아는 "나 이제 전통주 소믈리에다"라는 글과 함께 2024년 제2차 소믈리에 자격검증 필기·실기 합격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아는 "턱걸이", "합격주 먹으러 감"라는 글을 덧붙이며 함께 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누리꾼들은 "다음은 전통주", "이제 전문적으로 취하겠다"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민아는 "과학적으로 취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민아는 1991년 2월 생으로 현재 33세다. 지난 2015년 JTBC 기상캐스터가 되어 이듬해 1월 첫 방송으로 정식 데뷔했다. 

2020년, 5년 간의 기상캐스터 생활을 마무리하고 웹예능 '워크맨' 등 다양한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 3월에는 사업가인 남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김민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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