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뷔의 '프렌즈'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뷔의 신곡 '프렌즈'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7,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뷔는 지난 3월 15일 오후 1시 디지털 싱글 '프렌즈'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이 노래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감미롭고 유려한 멜로디 위에 뷔의 매혹적인 음색을 더한 작품이다.
뷔는 인터뷰에서 "'프렌즈'는 많은 추억이 담긴 곡으로, 친한 친구들과 이 곡을 들으면서 언젠가는 기필코 내리라 했던 게 지금이 되었다. 2절 도입 부분을 위해 기존과 다른 발성과 톤을 사용, 스타일 변화를 연출하게 된 것도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공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았고, 최근 1억 7,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했으며, 전역 예정 시기는 오는 2025년 6월이다.
사진 = 뷔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