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5 00: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최지우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24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이재동 연출, 이숙진 극본) 1회에서는 첫 만남에 첫키스를 하고, 이주일만에 프로포즈를 해 한달 만에 결혼에 성공한 변호사 부부 이은재(최지우 분)과 연형우(윤상현 분)의 연애스토리가 그려졌다.
야구장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키스 이벤트에 선택돼 첫 키스를 나눴고, 이어 교제를 시작한지 3주만에 함께 법률사무소를 차렸다. 그리고 첫 만남에서 정확히 한달 뒤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배우 최지우는 야외결혼식의 풍경과 어우러져 어깨선이 훤히 드러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의 자태를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역시 최지우의 아름다움은 여전하다"며 "어서 빨리 실제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보고싶다", "여신이 따로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로맨틱 코미디에 첫 도전한 최지우가 윤상현과의 첫 연기 호흡에 합격점을 보이며 유쾌한 새출발을 알렸다.
[사진=ⓒ <지고는 못살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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