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4 23:3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박시후가 철천지원수 최무성을 칼로 찔렀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11회분에서는 참형을 면한 승유(박시후 분)가 유배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유는 배를 타고 강화도로 유배를 가다가 배가 침몰하면서 죽을 위험에 처하게 됐다. 승유를 포함한 죄수들이 자신들을 망망대해에 빠뜨려 죽이려는 계획을 눈치채고 난동을 피우자 왈패들이 도끼로 배의 밑창을 뚫어 배를 침몰시키려고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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