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4 22:5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민우가 홍수현에 새소리를 선물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11회분에서는 정종(이민우 분)이 경혜공주(홍수현 분)를 위해 깜짝 선물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종은 수양대군(김영철 분)이 일으킨 계유정난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경혜공주에게 새소리를 선물했다. 수양대군의 음모로 단종(노태엽 분) 곁을 지키던 자들이 모두 죽음을 맞거나 죽을 위기에 처하면서 경혜공주가 도통 웃지 못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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