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4 22:2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문채원이 박시후에 훗날 자신을 죽이러 와 달라고 부탁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11회분에서는 옥에 갇힌 승유(박시후 분)를 찾아간 세령(문채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령은 아버지 수양대군(김영철 분)의 과오가 자신에게 물려진 것을 실감하고 그 증오를 달게 받기 위해 승유를 찾아가 승유가 목을 죄도 말없이 고통을 감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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