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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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횡령·비리 잡는 히든 박스 '눈길' "막힌 속 풀어드릴 것" (감사합니다)

기사입력 2024.05.29 16:4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감사합니다’가 히든 박스 포스터로 회사 속 숨은 각종 빌런들을 잡는 감사팀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오는 7월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을 담은 드라마다.

앞서 감사팀장 신차일과 신입 구한수의 번뜩이는 눈빛이 담긴 출사표 스틸을 통해 본격적인 감사(勘査) 활동의 서막을 올린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히든 박스 포스터 속에는 클린한 오피스를 만들기 위한 감사팀의 필수 아이템 감사 박스가 담겨 있어 그 속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얼굴이 가려진 감사팀은 회사 내 발생한 온갖 비리와 횡령, 부정행위의 증거를 담은 감사 박스를 들고 가고 있다. 과연 회사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지, 또 이 박스가 어떤 영향을 불러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감사합니다’는 히든 박스 포스터로 빛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어둠 속으로 뛰어드는 감사팀의 활극을 그리며 악인들에게는 경각심을, 시청자들에게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때문에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각종 사건, 사고를 조명할 ‘감사합니다’ 첫 방송이 기대되고 있다.

제작진은 “‘감사합니다’는 횡령과 비리, 부정행위 등 사람과 사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사회를 어지럽히는 인물들을 대신 응징하는 작품”이라며 “회사와 직원들의 믿음을 저버린 악인들을 벌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모습으로 막힌 속을 뻥 뚫어드리겠다”고 전했다.

회사에 도사리는 위험 요소를 담은 판도라의 감사 박스가 열릴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는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사진= tvN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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