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강렬한 카리스마로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소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 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배드빌런 'STEP ver'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OVER ver' 콘셉트 포토와 필름에서 데님 패션으로 건강한 매력을 뽐냈던 배드빌런은 이번 'STEP ver' 콘셉트 포토와 필름에서는 레더 착장으로 역동적인 모습을 어필했다.
콘셉트 필름에서도 배드빌런만의 도발적인 변신은 계속됐다. 레드 컬러 배경과 멤버들의 올블랙 착장이 강렬한 색감 대비를 이루며 배드빌런의 당찬 매력 어필을 예고한 가운데, 멤버들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가요계를 뒤흔들 출격을 선언했다.
한편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 후 설렘'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휴이와 윤서, '비밀 병기' 이나 빈 켈리 등 개성 강한 7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OVERSTEP(오버 스텝)'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