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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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술 남녀 8人. 운명과 본능 사이 줄타기 나선다…차원 다른 도파민 (신들린 연애)

기사입력 2024.05.29 08:1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신들린 연애’가 역대급 도파민을 예고했다.

SBS 새 연애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는 지난 28일 콘셉트 티저를 공개하고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들린 연애’는 MZ 점술가들의 운명을 건 기기묘묘한 연애 리얼리티로, 늘 남의 연애운만 점쳐주던 각 분야별 용한 남녀 점술가 8인이 직접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엔 ‘신들린 연애’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신점, 사주, 타로 등 다양한 점술 분야를 담은 장면이 차례로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운명을 내다보는 대결 속 여덟 명의 남녀가 피워낼 불꽃 튀는 러브라인이 예고돼 벌써부터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무당이랑 연애하면 어떨 거 같은데?”, “운명을 거스르고 싶은 게 있지 않나 다들” 등 의미심장한 멘트가 긴장감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데이트 장면 일부가 삽입돼 이들이 펼쳐낼 발칙한 로맨스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를 통해 신선한 소재를 그려내며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 ‘신들린 연애’. 차별화된 포맷 속 운명과 본능 사이 줄타기에 나설 점술가 여덟 남녀의 예측 불가 러브 스토리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보는 이들을 과몰입의 세계로 초대할 연애 리얼리티 ‘신들린 연애’는 6월 18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 SBS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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