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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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子 지호에게 나는 연예인 아냐...TV 안보더라"(틈만나면)

기사입력 2024.05.28 22:4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이 아들 지호 군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차태현이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국립 한글 박물관과 보광초등학교를 찾아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틈 친구 최초로 유재석과 유연석보다 먼저 촬영장에 도착했다. 촬영 장소로 오는 길에 중고등학생들을 만난 차태현은 친근하게 다가갔다. 

차태현은 "뭐 촬영하냐"는 학생들의 물음에 "'틈만 나면'이라는 프로그램"이라고 했지만, 알지 못하자 "좀 봐~"라면서 틈새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후 MC들과 만난 차태현은 "학생들이 '틈만 나면'을 잘 모르더라. 그래서 홍보 좀 했다"고 했고, 유재석은 "요즘 하이틴들은 TV를 잘 안본다. 지호도 중학생인데 TV를 잘 안 보더라"면서 보통 유튜브를 많이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하이틴들한테는 우리가 연예인이 아니다. 젊은 분들이 보려면 젊은 분들이 관심있는 콘텐츠를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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