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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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손연재, ♥9살 연상 남편과 럭셔리 데이트 '과감한 노출'

기사입력 2024.05.29 04: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남편과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28일 손연재는 "생일 마지막은 남편이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손연재는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럭셔리한 미모를 자랑했다.



남편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을 안고 미소를 짓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어멋 어머님! 신랑은 무슨 복일까요 너무 이뻐요", "신랑님 복받으셨다. 이렇게 사랑스럽고 착한 아내분이라니", "부럽네요 축하합니다", "해피연재데이 생일 축하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낳았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사진= 손연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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