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연예인 김나영이 순백의 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26일 김나영은 개인 계정에 "오랜 사랑 자크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순백의 끈 드레스를 입고 볼드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김나영의 타이트한 핏의 드레스로 드러난 우월한 비율과 직각 어깨는 모델을 연상케 했다. 이에 김나영의 트레이드 마크 숏단발까지 어우러져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신부같아요", "칸으로 가야할 거 같은데", "하얀색이 이렇게 잘 어울리셨다니 진짜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헉 했어요 너무 예뻐요", "갈수록 너무 아름다워져요"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나영은 2021년부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김나영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