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S라인 몸매와 비주얼이 뛰어난 모델출신 신인 트로트 가수 박시연이 지난 7월 발표한 신곡 '댄스 투나잇(Dance Tonight)'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박시연은 기존 트로트 가수의 뮤직비디오 틀을 깨고 모델 출신다운 170cm의 늘씬한 키에 51kg의 탄탄한 8등신 몸매를 공개했다.
'Dance Tonight'의 뮤직 비디오는 단순한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프로듀서는 최근 애프터 스쿨의 '샴푸'와 오렌지 캬라멜의 '방콕시티'를 연출한 이일환 감독이 담당했다.
이일환 감독은 이번 박시연의 뮤직비디오에서 과거 배슬기의 '지겨워'와 지아의 '술한잔해요', 지오다노 CF 작업에 녹아내렸던 음율의 영상화에 중심을 맞췄다고 전했다. 한 음악평론가는 한마디로 곡의 비트처럼 화면 가득 '시원한 액션의 연속'을 느낄 수 있었다고 평했다.
또한, 뮤직비디오와 방송, 공연을 위해서 5명으로 구성된 전담 안무팀을 구성해서 하루 6시간의 맹연습을 진행했다.
박시연의 'Dance Tonight' 뮤직비디오는 지난 7월 중순부터 공중파 프로그램과 케이블 방송, 온라인에 소개가 되며 네티즌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것은 뮤직비디오 속 그녀의 11자 복근이다. 모델 생활을 할 때부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던 박시연은 "하루 6시간이 넘는 안무를 통해 완벽한 11자 복근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효리씨 복근과 비슷해요", "아이돌 몸매 못지 않은 S라인 몸매가 부럽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신인 트로트가수 박시연의 '댄스 투나잇' 뮤직비디오는 각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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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시연 ⓒ 아이다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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