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44살 맞아? 민낯에도 굴욕 없는 동안 근황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태희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하시은은 "우리 벌써 11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배우 하시은과 김태희가 만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속 김태희는 볼캡을 쓰고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미모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4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싱그러운 동안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와 하시은은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11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미녀 둘", "하이틴 같아요", "얼마 전 장옥정 정주행 했는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비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하시은, 김태희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