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17게이밍이 'PGS 3' 파이널 스테이지 3일 차 4매치의 주인이 됐다.
26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파이널 스테이지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네 번째 매치는 비켄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TSM이 됐다.
이후 트위스티드 마인즈, 소닉스, 뉴해피 이스포츠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17게이밍, 페트리코 로드, 나투스 빈체레.
이들 중 치킨을 뜯은 게임단은 17게이밍. 그들은 이번 매치에 16점을 가져갔고, 토탈 점수를 89점으로 늘렸다. 중간 순위는 8위.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