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4 08:49 / 기사수정 2011.08.24 08:4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KBS 월화 드라마 '스파이 명월' 제작사 측이 지난 방송에 한예슬을 빗댄 악의적 표현이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에 나섰다.
지난 23일 한 매체를 통해 '스파이 명월' 제작사 이김 프로덕션 측은 "22일 월요일 방송된 12회 대본에 배우 한예슬을 빗대어 악의적으로 표현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식의 오늘의 언론 보도는 전혀 사실과 무관하다"고 전했다.
또한, 제작사 측은 "12회 대본은 8월 10일경에 이미 작성된 것으로 어제 방송분은 그 내용 그대로 촬영한 것이다. 이는 한예슬이 복귀 후 추가되거나 변경된 것이 아니라 이전부터 준비된 것이라는 것을 명확히 밝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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