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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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LA집 느낌' 평창 본가 공개→母위한 명품백 플렉스 (나 혼자 산다)[전일야화]

기사입력 2024.05.25 07:0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주현영이 LA집 느낌의 평창 본가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주현영이 평창 본가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현영은 현관에서 택배를 풀었다. 너튜브에서 위생 상 택배박스를 집 안으로 들이지 않는 것이 좋다는 내용을 봤다고.

주현영이 현관에서 언박싱한 택배의 정체는 음식물 냄새가 안 나는 쓰레기통으로 밝혀졌다.



주현영은 지인 추천으로 구입한 것이라면서 사용설명서를 보고 쓰레기통을 조립, 바로 성능을 시험해 보고자 했다.

주현영은 장갑을 끼고 원래 쓰던 쓰레기통에서 새 쓰레기통으로 쓰레기를 옮겼다. 주현영은 쓰레기 냄새 때문에 오만상을 찌푸려가며 쓰레기 이사를 시켰다.

주현영은 아침 준비를 위해 토르티야를 꺼냈다. 주현영은 피자를 진짜 좋아하지만 다이어트 중인만큼 자신만의 레시피로 토르티야 피자를 만들 계획이라고 했다.
  
주현영은 통밀 토르티야 위에 저칼로리 소스를 바른 뒤 통 모차렐라 치즈, 파인애플, 루콜라를 토핑으로 얹었다.
 
전현무는 주현영표 토르티야 피자에 "다이어트가 되는 거냐"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주현영은 살이 찌지는 않는다고 했다.




주현영은 토르티야 피자에 이어 하이볼까지 제조를 했다. 주현영은 과거 아르바이트를 했던 일식집에서 배운 방식이라면서 멤버들에게도 비율을 알려줬다.

주현영은 수준급의 메이크업 실력을 뽐내면서 외출 준비를 하더니 청량리역으로 향했다.

주현영은 KTX를 타고 1시간 30분만에 본가가 있는 평창 진부면에 도착했다. 주현영 어머니가 딸을 데리러 와 있었다.

주현영은 자신과 똑 닮은 비주얼의 어머니를 공개하며 드넓은 밭뷰의 본가도 공개를 했다.

멤버들은 주현영 본가의 규모에 놀라며 "'서프라이즈'에 나오는 집 같다", "LA집 같다"고 계속 감탄을 했다.  



주현영은 본가에 대해 "주현영 박물관이다. 제가 지금까지 출연했던 장면들이 다 있다. 상도 여기에 다 있다. 저의 모든 역사가 있는 그런 곳이다"라고 소개했다.

주현영은 어머니표 밥상으로 배부르게 먹고는 어머니를 위한 하이볼을 제조했다. 

주현영은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가 직접 만든 야외 테이블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뭔가 어색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주현영은 차에 뭘 놓고 왔다고 하더니 명품 쇼핑백을 들고 돌아왔다. 
 
주현영 어머니는 "엄마가 싫다고 그랬잖아"라고 말하면서도 표정으로는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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