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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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대타 출전, 삼진으로 물러나

기사입력 2007.03.20 18:11 / 기사수정 2007.03.20 18:11

김동욱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동욱 기자]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했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20일(한국시간) 열린 애틀란타와의 경기에서 우익수 트롯 닉슨의 대타로 2번 타순에 들어선 추신수는 삼진을 당하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한채 경기를 마쳤다.

19일 경기에서도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물러났던 추신수는 시범경기 타율이 .200(25타수 5안타)으로 떨어졌다.

지역 언론들의 옹호를 받고 있는 추신수는 이번 시즌을 트리플 A에서 맞게될 확률이 점점 커지고 있다.

[사진@MLB.com]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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