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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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엄마랑 똑 닮았네…강원도 본가엔 '주현영 박물관' (나혼산)

기사입력 2024.05.24 11:03 / 기사수정 2024.05.24 11:03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주현영의 똑닮은 어머니가 등장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본가에서 어머니와 시간을 보내는 주현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주현영은 한껏 꾸민 패션으로 외출한다. 기차를 타고 향한 곳은 강원도. 역에서 어머니와 만난 주현영은 곧장 본가로 향한다. 주현영이 귀농을 원하는 부모님을 위해 지어준 집엔 '주현영 박물관'도 있어 눈길을 끈다. 주현영은 "(주현영 박물관엔) 저의 모든 역사가 다 있다"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본가에 오자마자, 그는 세상 편한 본가 룩으로 변신한다. 이어 귀여운 동생 꽃순이와 산책에 나선다. 꽃순이는 아직 태어난 지 1년도 채 안 됐는데, 올해 초 새끼를 낳은 엄마 개.



주현영은 "아기가 아기를 낳았다"라면서 친정 언니의 마음으로 꽃순이를 보살핀다. 그런데 갑자기 꽃순이가 바닥에 주저앉아 주현영과 팽팽하게 대치한 현장이 포착돼 무슨 일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주현영 어머니는 모처럼 만난 딸을 위해 보양식을 차린다. 주현영은 삼계탕부터 동치미, 파김치, 배추김치, 갓김치까지 어머니가 정성껏 준비한 집밥에 식욕이 터진다.

잘 먹는 딸을 보며 흐뭇해하는 어머니는 못다 한 수다를 쏟아낸다고. 주현영은 이날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어머니를 놀라게 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본가에서 어머니와 보낸 힐링 타임을 보낸 주현영의 모습은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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