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하희라 최수종 부부가 여전한 잉꼬부부 면모를 과시했다.
23일 하희라는 개인 계정에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희라와 최수종은 다정한 모습으로 꼭 붙어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었다. 최수종의 하희라를 향해 쭉 내민 입술은 굳건한 이들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진짜 1 가구 1 최수종 보급해야한다. 너무 행복해보임", "두 분은 나이를 거꾸로 먹나요? 30대 부부 같아요. 희라 씨는 전생에 나라를 구하심", "두 분 다 여전히 하이틴이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 1993년 하희라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수종은 개인 계정을 통해 딸의 사진을 공개해 '붕어빵'이라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사진 = 하희라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