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한별이 개그맨 김경욱의 부캐 '다나카'와 만나 챌린지에 도전했다.
22일 박한별은 개인 채널에 "벨진밧에 김홍남싸장님이 찾아와주셨습니닷"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다양한 부캐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경욱과 유명 챌린지 '잘자요 아가씨' 포즈를 한 채 서 있다.
이어 그는 "간발의 시간차(?)로 들러주신 다나카님께도 무한 감사를 드리며.."라고 김경욱의 또 다른 부캐인 '다나카'도 언급했다.
또한, 박한별은 "인생 첫 유행하는 챌린지 릴스도 함께해주셔서 또 한번 감사함다"라며 김경욱과 챌린지 또한 함께했음을 알렸다.
같은 날,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 ParkHanByul'에 '[별의별 일상] 유튜브 대선배님에게 쇼츠를 배워봤습니다'라는 영상을 업로드해 '다나카', '김홍남'과 함께 챌린지를 찍는 과정을 공유하기도 했다.
박한별은 "릴스 찍은지 5년이 됐는데 12시간 걸리고 너무 어렵더라"며 다나카의 '잘자요 아가씨' 춤을 미리 연습해와 챌린지에 도전했고, 수차례의 도전 끝에 만족했다.
한편, 한별은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유 씨는 빅뱅 출신 승리의 사업 파트너로 알려진 인물로, 2019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자 그 여파로 박한별은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박한별은 지난달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복귀 시동을 걸었다.
사진=박한별 개인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