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6:35
게임

'e스타즈 서울 2011' 윈디존 랜파티 성황리 종료

기사입력 2011.08.24 09:21 / 기사수정 2011.08.24 09:21

엑츠게임즈 기자



[엑스포츠=이우람 기자] 윈디소프트가 지난 22일, '윈디존 랜파티'가 성황리에 종료했다.

'e-Stars Seoul 2011(이하 e스타즈 2011)'와 함께 진행된 '윈디존 랜파티'는 코엑스 D홀에서 총 1석 규모로 진행됐으며, 겟앰프드 시즌 2.5를 기념하는 2009년 상반기 정규리그 오프라인 예선과 본선 진출자 선발전이 펼쳐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윈디소프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게임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의 체험 플레이를 해볼 수 있는 시연 자리가 구성됐다.

이번 신작 시연회에서는 서비스 전 첫 선을 보인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과 하반기 대작 '러스티하츠' 등이 현장 관람객과의 만남을 가졌으며, 특히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은 방학을 맞이해 함께 나온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19일부터 3일간에 걸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겟앰프드 섬머리그'에서는 "가연천사"가 16강부터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무실점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윈디소프트가 마련한 다양한 게임 상품 등 다채로운 행사 구성으로 많은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2011년 '윈디존 랜파티'는 3일간의 아쉬운 일정을 끝으로 유저와의 또 다른 만남을 기약했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