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이효리가 이상순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이효리는 "photo by 상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인적이 드문 길에서 캐주얼한 옷차림을 하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완선은 "♥♥♥"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저랑 올레길 걸어요", "역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해야 표정이 더 사랑스러워지나봐요. 우리가 효리 언니와 함께 있을 때처럼 말이죠 너무 예뻐요", "언니랑 손잡고 수다 떨며 걷고 싶네요. 이런저런 수다 떨어도 다 들어줄 것 같아요 편하게", "보다 더 자유롭고 평화로우시길 빕니다. 단단하고 넓은 이여, 멋집니다" 등이라는 호응을 보냈다.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한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톱스타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사진= 이효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