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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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음자리' 김장수, 원조교제 루머 해명 "사실이 아니다"

기사입력 2011.08.23 11: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높은음자리의 김장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8월23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는 1980년대 대표 가수 서울패밀리의 김승미 유노, '젊음의 노트' 유미리, '촛불잔치' 이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장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장수는 '높은음자리' 여성 멤버 임은희와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김장수는 '임은희와 동거하는 사이'라는 사실이 신문 1면을 장식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서로 교제하는 건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장수가 새 여자가 생기는 바람에 임은희를 버리고 떠났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장수는 노래를 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가수의 길을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잠적했던 것이라고.

또한, 김장수는 자신의 원조교제설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장수는 "멤버 중 기타치는 친구 김모씨가 원조교제를 했다"며 그래서 김씨인 김장수가 의심을 받게 된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날 김장수는 마약복용설에 대해서도 "손부상 때문에 병원에서 준 약을 먹었는데 3일후에 (그 성분이) 나타났나보다"고 해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여유만만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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