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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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 최종규·김규온, 2차 신경전 발발…"거짓말은 못 하겠네" (돌싱글즈5)

기사입력 2024.05.21 10:38 / 기사수정 2024.05.21 10:38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최종규와 김규온이 2차 신경전을 벌여 관심을 모은다. 

23일 방송하는 '돌싱글즈5'에서는 8인의 돌싱남녀 김규온, 박혜경, 백수진, 손민성, 손세아, 심규덕, 장새봄, 최종규가 본격적인 데이트를 시작하며 불꽃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룸메이트인 새봄과 세아는 둘 다 첫인상 1순위로 종규를 꼽았지만, 첫날 밤 진행된 1:1 한잔 데이트를 통해 종규, 세아가 풀타임 데이트를 하면서 쌍방향 호감을 확인했던 터.

이에 쓴웃음을 삼켰던 새봄은 둘째 날 아침, 세아에게 종규의 마음 향방에 대해 넌지시 물어본다.

자꾸만 종규를 신경 쓰는 새봄의 모습에 5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은 "첫인상이 이렇게 중요한 거였어?"라고 놀라워하는가 하면, "과연 앞으로 새봄이 (룸메이트인 세아를 두고) 종규에게 어필할 수 있을까?"에 대해 토론한다.



5MC 모두 "사랑을 찾아서 온 자리인데, 어쩔 수 없지 않을까"라고 입을 모으는 가운데, 갑자기 이혜영은 이지혜에게 "사랑의 라이벌이 너였다면, 나는 무서웠을 것 같아"라고 상상 견제에 나선다.

이에 이지혜는 "나도 언니가 만만치 않게 무서웠을 것 같다. (나와는 다르게) 고급진 이미지와 부유한 느낌"이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훈훈한 분위기 속, 이혜영은 "그래도 눈치 볼 필요는 없다. '돌싱글즈'에서 사랑은 용감하게 쟁취하는 것"이라며 새봄을 응원한다.

잠시 후, 돌싱 하우스의 첫 번째 데이트가 공지된다. 이때 두 가지 데이트 코스를 확인한 새봄은 도장 앞에서 갈팡질팡한다.


새봄의 모습에 이혜영과 오스틴 강은 "기회를 잡아야지!", "한 번 (세아와) 전쟁해 봐"라고 외친다.

그런가 하면 전날 밤 세아를 두고 신경전을 펼쳤던 또 다른 룸메이트 종규와 규온도 데이트 선택 도장을 찍으러 나오는데, 또 한번 서로를 쌩하고 지나쳐 5MC를 숨 막히게 만든다.

본격적인 '룸메이트 전쟁'을 시작한 새봄-세아, 종규-규온의 데이트 선택 결과와 둘째 날 데이트 현장은 23일 오후 10시 20분 '돌싱글즈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MBN '돌싱글즈5'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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