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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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처가집에 관한 소문 해명 "도움받은 적 없다"

기사입력 2011.08.23 10:2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처가가 부자라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김수미와 철부지들'이란 주제로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 임형준,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골방토크에서 '가장 듣기 싫은 질문'이란 제목으로 내 맘대로 랭킹을 진행하던 중 임형준은 "저한테 재훈이 형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한다."며 말문을 열였다.

이어 그는 "제일 많이 묻는 게 탁재훈의 처갓집이 정말 부자냐, 처갓집에서 다 해주냐 라는 질문이다. 제가 알기론 한 번도 도움받은 적없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내 얘기가 이렇게 마무리되는 것이냐"라며 "굳이 주신다면 사양할 마음은 없다. 요즘 같아선 받고 싶다. 내가 제일 무서운 게 가난이다"라고 대답했다. 탁재훈은 장인어른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러와'는 11.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놀러와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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