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연극 '킬러가온다'가 관객과의 대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픽스트랜드는 '킬러가온다'가 5월 26일 토요일 마지막 회차 종료 후 배우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관객들이 배우들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이 자리에는 맹승지, 현종우, 오하성, 유용준, 전청일이 함께한다.
㈜픽스트랜드는 "배우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관객분들이 사랑해 주신 만큼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극 '킬러가온다'는 2017년 초연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으로, 7년 만에 더 강력한 웃음으로 돌아왔다. 이 작품은 두목의 연인 '하나'와 밀애 현장을 들킨 '명구'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부닥치면서 시작되는 코믹느와르 연극이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 예약 등 다양한 예매처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 = ㈜픽스트랜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