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2 15:20 / 기사수정 2011.09.05 17:49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10년의 세월도 e스포츠의 열기를 퇴색시키지 못했다.
지난 19일(금) 저녁 6시부터 온게임넷에서 생중계 된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결승전이 시청률 1%를 넘나들며 그 변치 않는 위용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이영호(KT 테란)가 최종병기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2승을 거두며 MVP를 수상했고, 팀에게 우승컵도 선사했다. 이로써 지난 09-10시즌에 이어 프로리그 10-11시즌도 KT가 SKT를 꺾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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