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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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김수현 첫사랑 되나…"'넉오프'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5.16 16:45 / 기사수정 2024.05.16 16:4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조보아가 새 드라마 '넉오프(가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16일 조보아의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조보아가 '넉오프' 출연을 제안 받고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넉오프'는 1997년 외환 위기 시절부터 200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짝퉁 시장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조보아에 앞서 김수현이 남자 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보아는 남자 주인공의 첫사랑이자 세관 직원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보아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이어 지난 5일 종영한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편'을 통해 예능에서의 활약을 이어갔다. 

또 넷플릭스 새 드라마 '탄금(가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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