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 빌트가 15일(한국시간) 뮌헨 선수단의 2023-2024시즌 전체 평점을 매겼다. 뮌헨에서 첫 시즌을 보낸 김민재는 아쉽게도 전체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 중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평점 5점을 받았다. 독일 매체들은 다른 국가들과 달리 1점이 가장 높은 평점이며 숫자가 높아질수록 낮은 평점이 된다. 유럽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첫 시즌을 힘들게 마무리한 김민재는 다음 시즌 반전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유럽 축구 최고의 빅클럽 중 하나인 바이에른 뮌헨에서 험난한 첫 시즌을 보낸 김민재가 독일 매체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독일 매체 빌트가 15일(한국시간) 뮌헨 선수단의 2023-2024시즌 전체 평점을 매겼다. 뮌헨에서 첫 시즌을 보낸 김민재는 아쉽게도 전체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 중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평점 5점을 받았다. 독일 매체들은 다른 국가들과 달리 1점이 가장 높은 평점이며 숫자가 높아질수록 낮은 평점이 된다.
독일 매체 빌트가 15일(한국시간) 뮌헨 선수단의 2023-2024시즌 전체 평점을 매겼다. 뮌헨에서 첫 시즌을 보낸 김민재는 아쉽게도 전체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 중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평점 5점을 받았다. 독일 매체들은 다른 국가들과 달리 1점이 가장 높은 평점이며 숫자가 높아질수록 낮은 평점이 된다. 유럽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첫 시즌을 힘들게 마무리한 김민재는 다음 시즌 반전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김민재와 경쟁한 마이스 더리흐트, 그리고 겨울 이적시장에 임대로 합류해 완전 이적에 성공한 에릭 다이어는 선수단 중 전체 2위에 해당하는 2점을 받았다.
김민재에게는 본인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시련을 맞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빅클럽 중 하나인 뮌헨으로 이적하며 대단한 주목을 받았기에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2021년 여름 페네르바체(튀르키예)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입성한 김민재는 단 2년 만에 뮌헨으로 입성했다. 페네르바체에서 튀르키예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은 그는 곧바로 다음 시즌 나폴리(이탈리아)로 이적하며 유럽 4대 리그 중 하나인 세리에A에 입성했다.
독일 매체 빌트가 15일(한국시간) 뮌헨 선수단의 2023-2024시즌 전체 평점을 매겼다. 뮌헨에서 첫 시즌을 보낸 김민재는 아쉽게도 전체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 중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평점 5점을 받았다. 독일 매체들은 다른 국가들과 달리 1점이 가장 높은 평점이며 숫자가 높아질수록 낮은 평점이 된다. 유럽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첫 시즌을 힘들게 마무리한 김민재는 다음 시즌 반전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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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나폴리에서도 구단 역대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을 임팩트를 남기며 리그 최우수 수비수상까지 수상했다. 더불어 나폴리에게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나아가 이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그는 프랑스 풋볼이 선정하는 발롱도르에서 전체 22위에 오르며 센터백 중 전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많은 유럽 빅클럽들이 김민재를 곧바로 주목했고 뮌헨이 5000만유로(약 739억원)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투자해 그를 영입했다.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뮌헨 유니폼을 입은 한국인 선수이자 처음으로 주전급 한국 선수가 뮌헨으로 향했다.
독일 매체 빌트가 15일(한국시간) 뮌헨 선수단의 2023-2024시즌 전체 평점을 매겼다. 뮌헨에서 첫 시즌을 보낸 김민재는 아쉽게도 전체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 중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평점 5점을 받았다. 독일 매체들은 다른 국가들과 달리 1점이 가장 높은 평점이며 숫자가 높아질수록 낮은 평점이 된다. 유럽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첫 시즌을 힘들게 마무리한 김민재는 다음 시즌 반전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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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프리시즌 출발 때 김민재는 3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일본에서 진행된 프리시즌에 합류했다. 그는 더리흐트, 우파메카노와 경쟁을 이어가면서 분데스리가에 데뷔했다.
김민재의 이번 시즌은 전반기와 후반기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전반기에 우파메카노, 더리흐트가 번갈아 가며 부상을 당해 김민재가 불가피하게 매 경기 센터백으로 나와야 했다. 전반기 내내 혹사 논란에 시달렸다. 전반기에 15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국내는 물론 현지에서도 혹사 논란이 불거졌다.
여기에 김민재는 올해 1월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참가해 준결승까지 치르고 복귀했다. 대회에 참가하는 동안, 뮌헨은 에릭 다이어를 임대 영입했고 여기서 반전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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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가 투헬의 선택을 계속 받으면서 김민재가 벤치로 밀려난 시간이 늘어났다. 3월 초부터는 김민재가 벤치로 내려가고 다이어와 더리흐트로 센터백 콤비가 바뀐 상황이다.
특히 김민재는 지난 1일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두 번의 치명적인 실책으로 인해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2-2로 놓치고 말았다.
이 경기로 인해 김민재는 많은 비판에 시달렸고 본인도 사과를 할 수 밖에 없었다. 토마스 투헬 감독도 기자회견에서 김민재를 직접적으로 비판하며 혹평하기도 했다.
독일 매체 빌트가 15일(한국시간) 뮌헨 선수단의 2023-2024시즌 전체 평점을 매겼다. 뮌헨에서 첫 시즌을 보낸 김민재는 아쉽게도 전체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 중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평점 5점을 받았다. 독일 매체들은 다른 국가들과 달리 1점이 가장 높은 평점이며 숫자가 높아질수록 낮은 평점이 된다. 유럽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첫 시즌을 힘들게 마무리한 김민재는 다음 시즌 반전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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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은 "김민재는 너무 공격적으로 수비하면 안 된다. 공을 가져올 수 있을 때는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까지 하면 안 된다"라며 "김민재는 너무 욕심이 많다. 공에 대한 압박감이 없다. 너무 쉽게 플레이한다. 그런 상황에서는 아무도 김민재를 도울 수 없다"라고 말했다.
다만 투헬은 이후 볼프스부르크와의 리그 최종전 이후 기자회견에서 다시 김민재를 칭찬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김민재에게 매우 만족한다"라고 답했다.
"안타깝게도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과 같은 단계에서 실수를 한 부분도 있었다"라고 지적한 투헬은 "전반적으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믿음직스러운 선수였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이어 "아시안컵 전까지는 휴식할 틈도 없이 매 경기를 뛰었다. 모든 축구 선수는 경력 동안 약간의 부진을 겪는다. 그럼에도 김민재의 행동 방식과 성격은 매우 긍정적이었다"라며 "뮌헨이 최고의 정신력을 지닌 최고의 선수를 보유하게 돼 기쁘다"라고 칭찬했다.
독일 매체 빌트가 15일(한국시간) 뮌헨 선수단의 2023-2024시즌 전체 평점을 매겼다. 뮌헨에서 첫 시즌을 보낸 김민재는 아쉽게도 전체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 중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평점 5점을 받았다. 독일 매체들은 다른 국가들과 달리 1점이 가장 높은 평점이며 숫자가 높아질수록 낮은 평점이 된다. 유럽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첫 시즌을 힘들게 마무리한 김민재는 다음 시즌 반전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독일 매체 빌트가 15일(한국시간) 뮌헨 선수단의 2023-2024시즌 전체 평점을 매겼다. 뮌헨에서 첫 시즌을 보낸 김민재는 아쉽게도 전체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 중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평점 5점을 받았다. 독일 매체들은 다른 국가들과 달리 1점이 가장 높은 평점이며 숫자가 높아질수록 낮은 평점이 된다. 유럽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첫 시즌을 힘들게 마무리한 김민재는 다음 시즌 반전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여러모로 본인 커리어에서 혼란스러운 시즌을 보낸 김민재는 다음 시즌에도 뮌헨에서 경쟁을 이어가며 다시 반전에 도전한다.
한편 뮌헨에서 케인이 가장 높은 1점을 유일하게 받았고 올 시즌 처음으로 프로 데뷔한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다이어, 더리흐트와 함께 2점을 받았다.
김민재, 우파메카노와 함께 5점을 받은 선수는 알폰소 데이비스, 샤샤 보이, 세르주 그나브리, 에릭-막심 추포모팅이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