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윤민수 아들 윤후가 폭풍성장한 근황으로 시선을 모았다.
14일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9시 은행부터 병원 신강에서 장보구 후 픽업해서 주민등록증 발급 기타 수리해야 한대서 기다리는 중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민수 아들 윤후가 상장을 손에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윤후는 서울시에서 주최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작품을 출품해 입상했다.
특히 윤후는 '창작송'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 아버지 윤민수의 음악 재능을 물려받은 듯한 모습이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활짝 웃는 윤후의 전신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윤후는 남다른 폭풍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후야 민증 발급 받은거 축하해", "멋진 어른으로 거듭나길", "성인 될 준비를 하니 훌륭해요" 등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윤후는 지난 2013년 아버지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사진=윤민수 아내 김민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