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1 19:02 / 기사수정 2011.08.21 19: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나는 가수다'의 새로운 멤버 윤민수가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에서는 새로운 멤버 인순이, 바비킴, 윤민수의 합류와 함께 사전 선호도 조사를 위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자신의 히트곡 중 바이브 3집 앨범에 수록된 '그 남자 그여자'와 '술이야'를 열창했다. 윤민수는 웅장한 연주와 함께 자신만의 폭발적인 소울 창법으로 노래를 열창해 인상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무대에 앞서 인터뷰에서 윤민수는 "이 무대의 기에 눌리지 않게 잘해야겠다"며 "꿈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나는 가수다' 무대에 서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열성적으로 부르시는 듯", "듣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네요", "감동받았어요", "술 한잔 생각나는군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민수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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