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1 17:08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이정은(23, 호반건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기상 악화로 4라운드가 취소된 상황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던 이정은이 최종 우승자로 결정됐다.
KLPGA는 21일 제주 에코랜드 올프장 와일드 비치 코스(파72·6천427야드)에서 넵스 마스터피스 2011(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4라운드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아침부터 짙게 낀 안개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고 결국, 마지막 라운드를 취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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