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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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한혜린, 광고계 '블루칩' 되나

기사입력 2011.08.26 14:11 / 기사수정 2011.08.26 14:1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광장시장 완판녀', '댄스신동', '신기생뎐'을 통해 알려진 한혜진에게 붙여진 애칭이다.

최근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한혜린은 드라마는 이미 끝났지만, 광고계의 잇단 러브콜에 휴가도 반납한 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한혜린의 소속사 관계자 말에 따르면, "최근 작년에 계약이 만료된 맥도널드에서 재계약 제의가 들어와 계약을 연장했다. 그리고 며칠 전 100여 명의 경쟁을 뚫고 영화배우 하정우씨와 CJ스팸에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알콩달콩 재미있는 연인 컨셉으로 촬영을 마쳐 방영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7월 말까지 모든 스케즐을 정리하고 8월부터 달콤한 휴식을 가질 계획이던 한혜린은 연이은 광고모델 발탁과 차기작품 준비로 휴가도 반납한 채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할 것 같아 아쉬워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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