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덕산 이스포츠가 'PMPS 1' 파이널 1일 차 1위에 올랐다.
10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PMPS) 2024 시즌 1' 파이널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파이널 1일 차 마지막 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두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인피니티가 됐다.
이후 이글 아울스, 미래엔세종, 락스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덟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덕산 이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포에버, 이프유마인 게임 피티. 이들 중 포에버가 치킨을 뜯으며 18점을 획득했다.
오늘 준비된 파이널 1일 차 경기를 모두 소화한 결과, 덕산 이스포츠가 총점 6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포에버가 58점으로 2위, 앵그리가 5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PMPS 2024' 시즌1은 매 대회일 오후 3시부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공식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에서 중계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